미국은 명실 상부 최대 경제 강국입니다.
미국의 경제 영향에 따라 한국 국내의 경제는 매우 큰 영향을 받습니다.
예전에 비해 컴퓨터(PC)뿐 아니라 모바일(휴대폰)으로 쉽게 증권앱을 설치하여 주식 거래를 임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국내 주식뿐 아니라 해외 주식도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은 모든 나라를 포함하지는 않지만 미국 주식은 누구나 앱을 통해 쉽게 매매가 가능합니다.
최근 국내 주식보다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국내 증시에서 수익을 거두기 힘든 상황이라면 당연히 해외 증시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미국 기업에 대해서도 재무제표 및 실적은 확인할 수 있지만, 국내 기업에 비해 인식도는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에 대해 투자하는 걸 크게 염려하지 않는 분이 많습니다.
미국이 망하면 세계 경제가 무너지기에 행여 떨어지더라도 버티면 분명 다시 회복하고 상승할거라는 믿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기업 중 대장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이라면 더더욱 갖고 싶어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은 어떻게 살펴볼 수 있을까요?
대표적인 지표가 기업의 시가총액입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상장주식 수에 당일 종가를 곱하여 산출한 값입니다.
시가총액을 줄여 시총이라고도 부릅니다.
미국에서 시총이 높은 순으로 정렬된 기업을 살펴보고 투자여부를 가늠합니다.
1. 미국 시총 상위 검색법
방법은 무궁무진하지만 2가지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네이버 검색
네이버에서 "미국 시총 순위"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Top10 기업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영웅문 앱 검색
영운문 앱에서 [해외주식] 메뉴 중 [시세분석]에서 [순위검색]을 클릭합니다.
시가총액 금액도 볼 수 있고 커서를 내리면 순위를 광범위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값보다 전 한결 보기 편했습니다.
2. 미국 기업 투자 접근법
미국 시총 상위 기업을 살펴보니 애플, 구글, 엔비디아, 아마존닷컴 등 정말 빵빵합니다.
어느 기업을 선택해서 투자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1위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총이 가장 높으니 이미 많이 올랐더라도 앞으로도 더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를 가져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꼭 인지해야 될 부분은 첫재, 영원한 1위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미국 주식 역사의 흐름에서 시총 상위 그룹은 끊임없이 변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총 순위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시총이 높은 기업이 쉽게 무너질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기에 과거 주가 그래프를 통해 장기적으로 우상향할거라는 믿음을 갖습니다.
두번째, 매수한 주식은 팔지 않습니다.
팔지 않는다는 것은 장기간 보유함을 말합니다.
세번째, 시총 상위 기업 중 과연 어떤 기업을 선택해야 될 지 어렵다면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 ETF를 매수를 적극 추천합니다.
개별 기업을 투자할 때보다 장기간 투자시 좀 더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개별 기업을 투자하는 많은 이유는 좀 더 높은 수익을 거두고 싶기 때문입니다.
높은 수익을 안겨줄 수도 있지만 해당 기업의 사정에 따라 손실을 입을 위험도 공존합니다.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하면 사실 개별 기업에 대해 공부할 필요도 없습니다.
1~500위에 해당되는 기업이 바뀌더라도 지수ETF는 여전히 1~500위 기업에 대해 투자합니다.
3. ETF추천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도 너무나 많습니다.
2가지 미국 ETF를 소개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SPY
미국에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미국 내 상장 기업 시가총액 80% 이상을 차지하는 약 500곳의 대형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전체 시장에 투자한다고 이해해도 무방합니다.
(2)VT
미국 뿐 전 세계 해외 주식을 모두 투자합니다.
세계 경제 시장에 투자한다고 이해해도 무방합니다.
두 ETF 주가 월별 추세가 거의 흡사합니다.
미국 시총 상위 기업 중 선별 투자하거나 장기간 보유하거나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하는 것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얼른 매도해서 시세차익을 얻고 싶은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매수 후 매도는 잊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급전보다는 여윳돈을 넣어야 결심이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장기보유가 병행되어야 향후 좀 더 큰 미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