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행기를 타면 앞좌석에 작은 모니터와 함께 리모컨이 부착되었습니다.
여전히 장거리 비행시 항공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편으로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별도 모니터 없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직접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행기안에서는 휴대폰은 비행기 탑승모드로 변경해서 인터넷 및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없지만 대한항공 기내 자체 와이파이를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휴대폰으로 연동된 카톡 안내 메시지가 대한항공으로부터 사전에 오기도 합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비행기에 타자마자 바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비행기가 날지 않아도 가능)
1. 휴대폰을 비행기 탑승모드로 전환합니다.
2. 와이파이 설정에서 Korean Air In-Flight 를 찾아 접속합니다.
3. 링크복사 버튼을 클릭해 복사 후 Chrome 웹사이트에 넣어 접속합니다.
※기내에 별도 QR코드로 있어 사진찍기 기능을 통해 접속할 수도 있습니다.
☆기능
1. 현재 비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영상 및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들어가면 무수히 많은 영화, 티비프로그램, 음악이 있어 취향에 맞춰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대한항공내에서 별도 이어폰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어폰을 연결하지 않더라도 스피커 소리는 활성화되지만 주변에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니 꼭 이어폰을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좌석에 부착된 모니터보다 손에 익은 휴대폰 화면으로 보니 한결 편했습니다.
앞좌석에는 USB연결잭이 제공되오니 충전도 할 수 있도록 지원되오니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